유족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헌의원을 추억하다(가제)' 발간을 창립 기념일인 오는 12월 14일에 맞춰 준비 중입니다. 유족회 출판위원회는 현재 44분 제헌의원의 원고에 대해 필자와 협의를 거쳐 1,2차 교정을 마치고 주관 출판사인 미래엔에 전달했습니다. 제헌의원을 기억하는 세대의 마지막 기록이 될 이번 기념서적의 성공적인 출판을 위해 7월을 맞아 오늘부터 출판기금을 모금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며 감사하게도 이애령 출판위원장(이인 제헌의원 손녀)께서 선뜻 2백만원을 기탁하셨고 김형인 전 이사(김웅권 제헌의원 아들)께서도 50만원을 기금으로 내주셨습니다. 선대를 기리는 사업에 뜻있는 유족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기금을 내실 땐 일반 회비와 구분할 수 있도록 '출판기금'이라고 반드시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유족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성실한 회비 납부도 당부드립니다.
[납부 계좌]
국민은행(유유미) 067502-04-058323